나의 삶

먼가 마음이 막혀 있을땐 여행이 최고

토실이와 적반이 2016. 8. 18. 11:49

 

마음이 답답하고 먼가 일상에 지치고 열정이 없을때

정말 무기력해지고 그러더라구요.

날씨도 덥고 그래서 이번 여름 휴가때 꼭 여행을 가고

싶었습니다.

 

 

 

바로 거제도 마음같아선 해외로 나가서 멋진 풍경도

보고 마음에 힐링좀 하고 오고 싶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국내여행으로 ..........

 

 

 

 

 

 

 

 

난생처음 모터보트가 끌어주는 웨건도 타고 분위기 좋은

펜션에서 휴식도 취하구 ㅋㅋㅋ

 

 

 

넘 좋더라구요~~

그리고 거제도의 경치구경도 하고 외도 해금강 등등이요~

외도는 처음 가봤구 해금강은 예전에 가본거 같은데

기억도 안난다능~~ㅋㅋ

 

 

 

 

 

 

 

 

암튼 짧게라도 이렇게 여행을 갔다오니 그나마 마음이

괜찮아지긴 했는데 참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지라

또 쉬고 싶고 가고 싶고 하더라구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나봐요~~~

암튼 일상으로 돌아온 이상 이제는 정신을 좀 차리고

마음도 생각도 좀 예뻐 지려구 노력중입니다.